울산시가 전국 최하위 수준인 전기자동차 보급을 늘리기 위해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증액하고, 급속충전소 설치를 확대하는 등의 '전기자동차 보급대책'을 마련했습니다.<br /><br />울산시는 그동안 전기자동차 구매자에게 천7백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해 왔으나, 앞으로는 백80만 원을 증액해 천8백8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또 현재 4대뿐인 급속충전기를 구·군별로 충전기를 나눠 설치해 연말까지 모두 14대의 급속충전기를 확보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김인철[kimic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80818155627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